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카사노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2012년 8월 22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의 [[잠파올로 파치니]]와의 트레이드로 인테르로 이적했다. 정확히는 카사노 + 7M 유로와 지암파올로 파치니의 트레이드.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생각지 못했던 트레이드라는 반응이 많다. 파치니가 분명 나쁘지 않은 공격수이기는 하지만 카사노에 비해서는 리그나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상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거기에 카사노에 7M 유로를 더 얹어줬으니. 이 트레이드의 배경으로는 2012년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치아구 시우바]] 등 고액 주급자들을 처리해온 AC 밀란의 행보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이로써 카사노는 2012년부터는 네라주리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과거 카사노의 중거리 슛 때문에 챔스 진출 좌절을 맛봤던 인테르였기에, 다소 묘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로쏘네리 팬들에게는 심장병 재활 때까지 기다려줬더니 홀랑 라이벌 팀으로 이적했다면서 그를 이적시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와 함께 세트로 온갖 욕을 처먹게 된다. 평소 인테리스타였던 카사노는 입단식에서 "밀란 위엔 하늘만 있다. 그리고 하늘 위엔 인테르가 있다."란 인터뷰로 많은 환영을 받았다.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체력에 한계가 오고 부상도 겹쳤다. 그럼에도 36경기(29선발 7교체) 8골 12도움이란 기록을 남겼는데, 팀이 전체적으로 부상으로 시망하는 가운데 그나마 공격 루트를 만들어내던 선수였다. 그러나 시즌 후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마짜리가 카사노를 쓰지 않을 것을 천명하여 결국 FC 파르마로 이적했다. 이에 카사노는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를 비롯한 수뇌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마짜리는 아니다."라고 [[http://www.goal.com/kr/news/150/italy/2013/07/05/4095607/%EB%96%A0%EB%82%9C-%EB%92%A4%EC%97%90%EB%8F%84-%EC%97%AD%EC%8B%9C-%EC%95%85%EB%8F%99-%EC%B9%B4%EC%82%AC%EB%85%B8-%EB%A7%88%EC%9E%90%EB%A6%AC-%EC%9D%B4%EC%A0%81-%EA%B0%95%EC%9A%94|불만을 터뜨렸다]]. 마짜리에게 계속 안 좋은 감정을 드러냈는데 마침 마짜리가 인테르에서 무재배하면서 유망주는 쓰지도 않자 '역시 인테리스타'라며 환호를 받았던 건 함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